▲ 사진@장신영미투데이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7일 한 매체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지난 3월부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은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이에 감동한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 들였다.

이에 강경준 소속사 측은 “강경준과 장신영이 열애중인 것이 맞다. 지난 3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장신영 소속사 관계자도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강경준은 ‘가시꽃’에서 태강그룹 부회장 강혁민 역을 맡아 전세미 역의 장신영과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경준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목을 받은 바 있다.

장신영은 드라마 ‘겨울새’, ‘추적자’, 영화 ‘무법자’ 등에 출연했고 현재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 중이다.

강경준은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맨발의 청춘', '위대한 캣츠비',‘샐러리맨 초한지’, 영화 ‘나의 PS 파트너’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