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 화면 캡처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이효리는 지난 6일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집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효리의 집은 80여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거실은 베이지, 누드톤 색상의 소품들과 원목가구들로 수수함과 소박함이 엿보인다.

지난 5월25일 빌딩 자산관리전문업체 위더스에셋인베스트먼트가 연예인, 스포츠선수의 명의로 된 서울지역 주택과 빌딩의 가치를 매매 시세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이효리는 지난 2009년 10월 매입한 삼성동 고급빌라(22억원)와 함께 2012년 9월 논현동 단독주택(27억6000만원)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는 결혼을 앞두고 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아달라는 제안에 이상순에게 고민을 털어놓지만 결국 스피카의 뒤에서 지원해주는 X언니로 활약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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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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