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6일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지난 4일 시댁식구들과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상견례는 이병헌의 동생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은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진행됐으며, 이병헌의 숙모와 미국에서 귀국한 친척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민정 상견례, 결혼식 초읽기 카운트다운”, “이민정 상견례, 작은 격식이 인내를 기르고 행복을 낳고 화목의 시작”,“이민정 상견례, 작은 절차가 결혼 후 어려움을 극복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결혼식을 올린다.이날 주례에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사회는 배우 이범수와 개그맨 신동엽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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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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