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1대100'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정은지가 1인 도전자로 나서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00인 군단으로 출연한 노지연은 그와 함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출연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정은지는 먹성이 대단하다"고 밝혔다.

노지연은 "'응답하라 1997'을 촬영하면서 함께 밥을 먹은 적 있다“며 ”정은지는 평소 고깃집에 가면 정은지 혼자 고기 6인분과 공깃밥 두그릇, 김치찌개를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지연은 "거기에 눈치를 보면서 콜라도 시키더라. 밥을 먹고 후식으로 와플도 먹었다"고 폭로했다.

정은지는 자신의 놀라운 식성이 공개되자 폭소를 터트리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정은지는 이날 '1대 100'에서 문제를 풀며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노노노'의 라이브를 들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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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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