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6일 이상엽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이상엽과 공현주의 열애설에 대해 “개인사이기 때문에 시기는 정확이 알지 못하지만 교제중이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둘은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됐다. 교제한지 6~7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고 밝혀 결혼까지 아르게 될지 사뭇 궁금하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년째 열애중이며, 올해 초부터 뮤지컬 공연장과 경기도 외곽 카페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상엽은 지난 2007년 KBS2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후 2008년 KBS1 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세자 향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이상엽은 2011년 SBS 드라마 ‘마이더스’와 MBC ‘미스 리플리’, ‘지고는 못살아’, JTBC 일일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혀왔다.

이상엽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동평군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최근 영화 ‘전임공략’을 통해 중국에 진출했다.

공현주는 2001년 SBS 슈퍼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하였으며, 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중국에 진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15개국에 생방송되는 중국 산시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중국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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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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