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민송아트위터,페이스북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민송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민송아는 무얼하고 있을까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전시될 도자기 작업중이랍니다~덥지만 홧팅♥”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19kg 감량에 성공한 사진 속 민송아는 긴머리와 흰색 원피스 차림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민송아는 최근 ‘간지’잡지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 무려 19kg 감량한 사실과 함께 임신과 유산을 통해 겪게 된 우울증과 폭식, 그리고 다이어트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잡지화보를 공개하며, ‘예전 모습을 찾을려면 5kg 더 빼야 한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를 낳아도 변하는 않은 여신미모”,“여신이 그리는 도자기?”, “집중력 짱”, “진정한 엄친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의 재원으로,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 sbs ‘사랑해요 코리아’ MC, kbs ‘스파이명월’, sbs ‘며느리와 며느님’ 등 연기자와 방송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한국문학예술상 미술부문과 세계미술작가 창작공모대전 2위, 영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미술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