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한혜진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일 여성중앙 측은 최근 8월호에서 결혼한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4커플 한혜진-기성용, 장윤정-도경완, 백지영-정석원, 정세진-11세 연하남 사주풀이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혜진의 사주는 여성스럽고 참한 외모와는 달리 여장부로서 기운이 센 것으로 나타났다. 어지간한 남자의 그릇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기운으로 연상보다 연하와 궁합이 좋다.

한혜진 사주에 이어 공개된 기성용 사주는 외고집 사주가 세 구설에 오르기도 하지만 충분히 해결할 만한 기개를 가지고 있다.

기성용은 목표 지점을 설정하면 틈을 주지 않고 돌진하는 스타일로 떨어져 지내는 경우 부부사이가 멀어지기보다 애틋해지며 돈독해진다고 사주가 풀이됐다.

결국은 두 사람은 일반 부부들처럼 붙어 있는 것보다는 떨어져 사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날 여성중앙에 따르면 유명 점술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도경완의 사주가 아주 좋다”라며 “용이 활기를 띄며 나는 격으로 인복이 많고 일로도 날로 번창할 운수”라고 밝혔다.

또한 장윤정은 “초년엔 풍상을 겪지만 말년운이 좋은 사주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방송과 노래에 전념하면 좋다”라며 “두 사람은 자식운도 좋으며 자식을 많이 두는 사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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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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