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31일 방송되는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서는 ‘연예계 싸움 순위’ 1위 박남현, 5위 홍기훈, 7위의 유태웅이 출연해 그들과 관련된 소문과 진실에 대해 밝혔다.

이날 MC들은 '연예인 싸움 순위' 1위에 뽑혔던 박남현에게 "대통령 경호원이 될 수도 있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남현은 “대통령 경호원 시험을 보러간 적 있다. 실기는 1등을 했다”며'넌 안 되겠다. 얼굴이 너무 강하다'고 했었다"며 시험에 탈락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MC들은 "VIP가 경호원 얼굴을 보고 놀라면 어떡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박남현은 "거친 외모와는 달리 깔끔한 성격으로 결벽증이 있다"며 "지금까지 공중화장실 문을 잡아본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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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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