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섹션TV 연예통신’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한지혜는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출연작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지혜는 “황금기는 지금이다”라며 “좋은 사람들과 연기도 함께 하고있고 스스로 생활도 잘 컨트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 가장 재미있다"며 "10년 뒤에도 배우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을 묻는 질문에 한지혜는 "아무래도 '낭랑 18세'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한지혜 ‘낭랑18세’때 전성기야”, “한지혜 ‘낭랑18세’ 때 귀여웠는데”, “날라리 윤정숙 진짜 ‘낭랑18세’ 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kbs

권혁준 검사(이동건 분)의 상대역을 맡았던 천방지축 윤정숙 한지혜는 2010년 9월 6살 연상의 정모 검사와 미국의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지혜는 낭랑18세에서도 검사와의 사랑을 그렸었는데 실제상황이 되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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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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