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순,박예진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25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박희순과 박예진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이날 박예진과 박희순은 포토월에는 시간차를 두고 따로 입장했으나 시사회가 끝난 후 지인들과 함께 뒤풀이에 참석했다.

박희순과 박예진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주변의 부러움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2009년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쌓아오다 2011년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희순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나와 영화 ‘세븐데이즈’, ‘작전’, ‘혈투’ 등에 출연하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박예진은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한 후 예능 프로그램 ‘패밀 리가 떴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키이스트 소속이던 박예진이 박희순이 소속된 열음엔터테인먼트로 옮겨오면서 같이 한솥밥을 먹으며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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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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