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클라라, 청순했던 8년 전 과거영상'이란 제목으로 '클라라 현빈'의 광고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클라라가 지난 2005년 배우 현빈과 찍은 S 화장품 '꽃을 든 남자'의 광고모델로 출연한 것이다.

당시 클라라는 20세로 풋풋함이 묻어나는 청순소녀로 지금의 글래머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귀여운 외모를 품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클라라 현빈 황순원 소나기의 주인공들 같이 청순", "클라라 현빈 보니까 잘어울리네요", "청순 그자체가 시간이 흐르니 오염이 됐네요", "클라라 지금의 이미지와는 정반대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최근 드라마 '결혼의 여신'과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 등에 출연 중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