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한강의 기적’을 넘어 ‘대동강의 기적으로’

[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22일 저녁8시 장마 폭우가 쏟아지는 서울역 광장에서 '에스더기도운동'이 주관하는 통일광장기도회에서 "통일을 향한 소통" ‘통통 코리아 남북 대학생·청년 휴전선 통일대장정(단장 이호 목사)발대식'이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의 내일인 남북한 젊은이들은 휴전선 너머 북녘 땅을 바라보며 ‘북한구원 통일한국’을 위한 기도 행진을 시작할 것을 선포했다.

▲ 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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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코리아 대학생·청년 휴전선 통일대장정’은 6.25 정전 60주년을 맞아 전쟁을 알지 못하는 청년세대가 휴전선을 따라 행진하면서 분단 현실을 체험하고 6.25 전쟁의 교훈을 새기며, 북한 동포들의 실상을 듣고 배우며, 북한 동포들의 생명·자유·인권을 국내와 전 세계에 호소하는 행사다.

남북 대학생·청년들은 1953년 7월 27일, 6.25 정전 60년을 기념하고자 발대식을 가진 후 버스로 휴전선 동쪽 끝 강원도 고성으로 이동하여 휴전선 서쪽 끝인 임진각까지 5박 6일 동안 통일 대장정과 함께 6.25 전적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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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기자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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