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KNTV

일본 한류전문 채널인 KNTV는 지난달 4일부터 MBC ‘아빠 어디가’를 방송 중이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KNTV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재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15분에 방송 중인데 현재 춘천호 2회까지 방영됐다.

일본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출연중인 윤후를 비롯한 다섯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팬들의 반응이 점점 뜨거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일본의 윤후앓이가 과장되었다고 하는 지적하지만 한류전문 채널인 KNTV가 ‘아빠 어디가’ 그 자체를 방영하는 것만으로도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고 본다.

KNTV는 현재 한국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구가의서’,‘전우치,’추적자‘,’7급공무원‘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k-pop'등을 방영하고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자정이 넘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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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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