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호주와 2013 동아시아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1차전을 치렀다.

이날 동아시안컵은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유상철-서형욱 축구 해설위원을 내세워 단독 생중계했다.

홍명보 감독 인터뷰를 한 강 아나운서는 질문을 지나치게 빨리 말하고, 발음이 꼬여 어물대는 바람에 시청자들로부터 알아들을 수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대표팀 감독을 맡아 처음 경기를 치른 홍명보호의 한국팀은 이날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축구선수권대회에서 호주를 맞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2월 MBC의 아나운서 공개 채용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이하 신입사원)'에 도전했지만 최종합격자 명단에서 탈락한 후 그해 10월부터 JTBC 아나운서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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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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