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해피투게더3'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보양식 특집에 출연한 한준희 위원의 아이큐가 공개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명수가 “한준희 위원 아이큐가 155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이어 MC 유재석은 “S대 출신에 연합고사 200점 만점에 하나 틀린 199점이었고, 서울시 모의고사 1등을 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준희는 손사래를 치며 "너무 강조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하자 신봉선은 “공부 잘한 거 치고는 그렇게 잘 풀린 건 아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상국도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다”고 덧붙여 말하자 박명수는 "성적으로는 축구협회 회장하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꽃을 피웠다.

네티즌들은 “한준희 아이큐 정말 높다”, “한준희 스펙보다 자기가 좋아 하는 일 하니 부럽다”, “한준희 아이큐 장난 아니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한준희 위원에도 전 축구 국가대표 유상철, 이운재, 개그맨 양상국, 김지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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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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