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7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남상미가 지난 2007년 출연한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한 장면을 공개하며 남상미의 가슴 성형설은 루머일 뿐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극중 바닷가에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물장난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가슴 깊게 파인 원피스로 남다른 볼륨몸매를 드러냈다.

남상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고 고백했다. 이날 남상미는 가슴 성형 풍문에 대해 "큰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노출 있는 옷이 있으면 네크라인 따라 양면테이프를 다 붙였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남녀공학을 나왔는데 내가 정말 전교에서 체육을 1등할 정도로 좋아했다. 그런데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를 말했다.

네티즌은 "남상미 과거사진보니 글래머 맞다", "남상미 과거사진 보니 생각보다 글래머네", "남상미 가슴보니 남성들의 관심을 끌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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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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