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컴퍼니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16일 한 연예전문매체는 "박한별이 최근 안마방 구설에 오른 연예병사 세븐과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박한별은 오히려 세븐을 믿는다면서 위로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은 SBS '현장21' 첫 방송 전에 세븐 관련 사건을 미리 알았지만 동요하지 않고 지인들에게 '세븐을 믿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필선2' 기자회견에서 세븐 관련 질문에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았다.

앞서 SBS '현장21'은 지난 달 25일 연예병사의 군 복무 실태를 담은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을 방송하면서 세분과 상추 등 2명이 시내 안마시술소에 출입하는 장면을 포착해 공개했다.

한편 박한별 세븐 커플은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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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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