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애리 미니홈피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6일 tvN ‘eNEWS’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였던 한애리는 과거 턱 교정 수술을 받다 동맥이 터지는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다.

한애리는 과거 턱 교정 수술 중에 동맥이 터져 엄청난 양의 수혈을 받고 목숨을 건졌다.

보도에 따르면, 한애리는 현재 서울 모 대학에서 연극영화과 재학생으로, 오랜 휴학 생활을 접고 연극배우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한애리를 잘 아는 측근들은 “한애리가 과거 성형 부작용이 있었던 사람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밝은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한애리는 베이비 복스 2기 멤버(은지, 황연경, 한애리, 명사랑)로 2007년 2월 타이틀곡 Shee로 데뷔하여 활동하다 2007년 말 중도에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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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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