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트위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이효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년 전 ‘텐미닛(10 Minutes)’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친조카. 벌써 고2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의 친조카 은우양은 10년 전 꼬마 시절과는 달리 갸름한 얼굴에 단발머리의 귀여운 소녀로 폭풍성장해 성숙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이효리 조카는 2003년 발표한 솔로 데뷔 곡 ‘텐미닛(10 Minutes)’ 뮤직비디오에 힙합모자에 티셔츠를 입고 이효리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조카 폭풍성장 숙녀티가 나네”, “이효리 조카 폭풍성장 이효리는 시집가는 데”, “이효리 조카, 우월한 유전자 공개”,“이효리 조카 당장 걸그룹 데뷔해도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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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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