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좋은아침’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7월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이미연 닮은 미모와 단아한 분위기의 연예인 뺨치는 허참 둘째 딸이 공개됐다.

허참은 “집에 놀러왔던 연예인이 쌍꺼풀 수술 절대 하지 말고 이대로 방송에 나가라고 했다”며 딸 자랑을 열심히 했다.

허참 딸은 “결혼식에서 아버지 허참과 헤어지는 것이 너무 서운해 펑펑 울었다”고 밝히며 "좋은 아버지셨다. 무서울 땐 엄청 무서우셔도 잘해주실 땐 정말 잘해주셨다“고 아버지를 소개했다.

이어 “ 가족끼리 모여서 뭔가 하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강조하셨다. 학교에서 돌아와 방에 쏙 들어가 버리면 크게 혼나곤 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허참, 딸 바보네~”, “허참 딸 미모,아버지 닮지 않아 다행”, “허참 딸 미모도 좋지만 단아한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들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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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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