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칼럼위원]북한의 제일 외교부 장관 김계관은 두 명의 러시아 외교부 부장관, 블라디미르 티토프와 이고르 모르굴로브를 모스크바에서 별도로 만났다고 러시아 외교부가 발표했다.

러시아는 “2005년 9월 19일의 선언에서 합의 된 원칙에 기초하여 6자 회담의 신속한 재개를 위한 조건을 만들고 긴장을 완화하는 목표로 공동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 설명했다.

그 말의 뜻은 러시아는 미국과 다른 나라가 북한이 2006년 핵 실험을 실시하고,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핵무기 개발의 두 번째 경로를 진행한 것과, 추가적으로 플루토늄 기반 프로그램을 하는 등 평양이 위반한 2005 년 비핵화를 위한 원조 협상을 언급한 것이다.

6자 회담은 남북한, 미국, 일본,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하는 것으로 북한이 협상에서 자진 퇴출 하면서 2008 년에 붕괴 되었다.

지난 달 베이징에서, 김 부장관은, 중국 관계자에 따르면, 회담 재개 제안을 반복했다. 그러나 김이나 러시아 외교관도 목요일에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6자 회담의 재개를 위한 조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러시아의 성명은 회담은 군축을 향해
움직이는 조치를 포함해야한다는 미국의 발표문을 반복하는 것 같았다.

긴장을 완화하기위한 노력에 대한 호소는 북한이 대화를 원한다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는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의 작업을 삼가 해야 한다는 것이다.

러시아도 역시 당근을 내보였다.

외교관들은 “한반도 상황을 정상화하는 것이” 러시아와 북한이 경제 관계를 돈독히 하고 “대규모 국제 경제 프로젝트의 이행을 시작” 할 수있는 것이라고 김 부장관에게 말했다고 외교부는 사역했다.

즉, 전문가들은 남북한 간의 긴장으로 조만간 진행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하는 러시아 천연 가스를 북한을 통해 한국에 공급하는 긴 파이프 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언급이 되었을 수 있다.

Writing by Steve Gutterman; Editing by mark Heinrich.Reuters. 상기 글은 2013년7월4일자 로이터 기사를 파리에 거주하는 김정희 칼럼위원님이 번역해 보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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