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한밤의 TV연예’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전광렬은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40대 중반인데도 관리하는 거 보면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 씨의 평소 모습이 담긴 사진 속에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MC 조영구가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의 미모에 대해 전지현과 닮은꼴이라는 얘기를 하자 박수진 씨는 “민망한 얘기는 하지 마라”고 당황해 했다.

이어 박수진 씨는 “인터넷에 기사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댓글에서 ‘머리만 길면 전지현이냐’는 반응도 있고 댓글 무섭게 달린 걸 봤다”고 말했다.

박수진 씨는 몸매비결에 대한 질문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거다”고 밝혀 몸매관리는 나이순이 아니라 얼마나 신경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밝혔다.

이에 전광렬의 아들은 “레몬물만 마신다”고 폭로하며 누나란 말을 더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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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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