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해피투게더’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코너에서 현아의 '물 좋은 자몽'이 출연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제 41호 야간 메뉴로 등극했다

현아는 "연유가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자몽 가장자리에 칼집을 낸 뒤, 그 위에 듬뿍 연유를 뿌려주면 완성된다."고 비법을 설명했다.

이어 숟가락으로 자몽 속살을 떠먹으며 " 시중에서는 '꿀자몽'이라는 이름으로 1만 1000원에 판매된다. 집에서 만들면 3000원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맛을 본 MC 유재석은 " 연유와 자몽즙이 섞이니까 괜찮다"고 감탄했으며 MC 박명수 역시 "이걸로 장사를 해야겠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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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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