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포스터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TNmS에 따르면 2013년 7월 4일(목)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10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9.8% 로 지난 9회 시청률 17.3%보다 2.5%P 상승하며, 지난 8회(18.1%)에 이어 2회 만에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하였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날 수도권 시청률은 23.2%까지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회보다 2.7%P 상승한 것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첫 회부터 10회까지 방송 중 2회부터 4회까지 연속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8회와 10회에서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으로, 절반 이상의 회차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동 시간대 방송한 MBC ‘여왕의 교실’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9.4%로 지난 회보다 1.1%P 상승했으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시청률 상승 폭이 더 커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여왕의 교실’의 시청률 차이는 지난 회보다 더 벌어진 10.4%P까지 벌어졌다.

또 다른 동 시간대 드라마 KBS2 ‘칼과 꽃’>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5.5%로 지난 회보다 1.5%P 하락하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40대(19.8%), 여자30대(15.9%), 여자50대(15.7%)로 30대~50대 여자 시청자들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많이 시청하였다.

매주 수,목 22시 00분에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16부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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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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