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얼트위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나얼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오사카 전시 오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전시회에 와주신 모든 분 정말 고맙습니다. 오사카 카제 갤러리에서 나얼&노준 2인전이 17일까지 계속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트색 셔츠에 분홍색 바지를 받쳐 입은 나얼이 자신이 그린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얼은 현재 일본 오사카 카제 갤러리에서 조각가 노준과 함께 ‘나얼&노준 2인전’ 오는 17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브라운 아이즈 1집 ‘벌써 1년’으로 데뷔한 나얼은 데뷔 후에도 20여 차례의 미술 전시회에 작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가수 소리는 지난 3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또 가고 싶은 곳 XX피자'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피자집에서 피자를 먹는 나얼의 근황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나얼 근황, 오랜만에 접네” “나얼 근황. 미술 전공했다더니 그림도” “나얼 근황, 한국에서는 전시회 안 하나요?”,“나얼 가수 조영남 닮아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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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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