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이나영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3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 같은 소속사 식구로 친하게 지냈고 근래 부쩍 가까워져 좋은 관계로 발전 된 것 같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시기는 불과 3~4개월도 안된 것 같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많이 조심스럽다. 좋은 시선으로 봐주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이날 분당에 위치한 이나영의 주상복합아파트에 출입하는 원빈 사진을 공개했다. 원빈은 개인차를 타고 이나영 집에 도착했고 편안한 복장으로 아파트를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원빈의 연인 이나영은 1998년 청바지 전문 회사 잠뱅이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영화 ‘후아유’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이후 여느 미모의 여배우와는 다른 독특한 연기를 보여주어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원빈 이나영 열애 인정,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길~ ”, “원빈 이나영 열애 인정, 두 분 행복하세요”,“원빈 이나영 열애 인정, 어울리는 대박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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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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