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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 ||
[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2일 오후 장맛비속에 ‘제10차 지저스아미 컨퍼런스’가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젊은 청년세대들이 대한민국과 남북통일의 주역으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성결 된 청년세대를 일으켜 세우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시작 되었다.
이들은 인터넷속의 음란문화와 청소년 퇴폐 성문화속에 맞서 청년 성도덕 재무장등 성결 된 군사로 각 캠퍼스와 직장, 거리에서 , 광장에서 조국과 남북통일을 준비하며 외치는 새로운 청년 세력으로 세워져,북한구원 통일세대로 나가게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교회를 떠났던 많은 젊은이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새롭게 세워지도록 청년 세대들을 축복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민족을 살렸던 성경속의 엘리야와 다니엘, 존 낙스 같은 기도자들이 세워지도록, 또 북한/이슬람권/이스라엘과 인터넷을 밝게 만드는 인터넷군사들이 세워지도록 하는 목표를 세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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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 ||
<북한정의연대>의 정베드로 목사는 북한 인권운동의 국내외 현황을 소개하며 국내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였고, 최근 강제북송 된 북한 꽃제비 9명 아이들이 북송에 앞서 중국의 한 지역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보여 주었다.
영상 속의 아이들이 자신을 조국과 하나님 나라위해 사용해 달라는 맑고 진실 된 목소리로 노래하는 영상이었는데 이를 본 참가자들은 깨어지는 마음으로 눈물 흘리며 이 아이들이 현재는 북한 대남 비방 선전선동에 이용당한 후, 정치법수용소나 처형의 대상에 처하지 않도록 보호해달라고 통곡하며 기도했다.
오후에는 청년 세대를 향해 신촌에서 사역하는 이규 목사가 자신의 청년 시절 운동권 교육 받았을 때를 소개한 후,참석 청년들에게, 이제 한국교회와 청년들은 조국과 통일한국을 위해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 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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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 ||
이날 저녁시간에는 <낙태반대운동연합>의 김현철 대표가 ‘순결특강’과 ‘생명의 소리’에 대해 강의했다.
김 대표가 이 땅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일상으로 보고 듣는 대중가요의 영상과 가사를 통한 성문화의 폐해를 소개하실 때 참가자들은 큰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첫째 날,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음란과 죄악 된 삶을 자백하며 회개한 후 결혼하는 날까지 순결을 지키며, 결혼 후에도 결혼의 순결을 지킬 것을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의 낙태 실상을 구체적으로 듣고 개인과 이 사회의 만연한 생명을 죽이는 낙태의 죄악을 돌이키는 시간을 가졌다.
컨퍼런스 둘째 날인이 3일은 이호 목사(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박명수 교수(역사바로세우기), 최상일 목사(인터넷 전략Ⅰ), 이종훈 목사(천개의 생명이 있어도), 김광규 국장(국가적 영적 전쟁), 이용희 교수(거룩과 능력)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번 컨퍼런스는 ‘탈북민 수련회’와 함께 6일까지 4박5일간 예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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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차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개요 - 장 소 : 수원 흰돌산수양관 |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주동식 기자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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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다 질주하는 요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