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박은영과 그녀의 아버지가 함께 출연해 딸에 대해 알아보는 문제풀이 결과를 확인하는 '파파미아'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은영과 함께 출연한 그의 아버지는 방송 전 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험을 치렀다. 이때 박은영의 아버지는 박은영의 몸무게를 묻는 문제에 "52kg"이라는 답을 적었다.

이를 본 박은영은 "몸무게 52kg보다 덜 나간다. 나를 돼지로 만들어 놨다"는 망언을 했다. 이를들은 박경림이 “52Kg이 돼지냐?”라고 직접적으로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자 박은영은 실수했다는 듯이 얼굴을 감싸고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조혜련 모녀, 박경림 모녀, 유민상 부자, 송준근 부자, 김영희 모녀, 박은영 아나운서 부녀, 이지훈 부자, 케빈(유키스) 부자, 보미(에이핑크) 부자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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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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