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서만 살던 무지개 회원들이 삶의 지혜와 친목 도모를 위해 1박2일로 워크숍을 떠났다.

이번 워크숍은 무지개 동호회 노홍철 회장의 준비로 초호화 강사진들과 알찬 시간들로 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뭐든지 금방 질린다”는 고민을 토로하며 "프로그램도 오래 잘 되는 거 싫다" 며 "하나쯤 망해서 새로운 거 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노홍철은 "연애도 2년 이상하면 사랑이 식는다"고 연애관을 솔직히 밝혀 현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4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서인국과 이상형 얘기를 나누던 중 “내가 연애를 했던 사람이 약 4명 있는데 모두와 연락을 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해 "연애도 2년 이상하면 사랑이 식는다"고 발언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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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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