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는 의사 부부가 10일(화) 오후3시부터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 대강당에서 연로하신 어르신 30여분께 영양주사를 놔드렸다.

▲ 사진@장재균객원기자

그러나 어버이연합 회원이 많은 관계로 마지막 분까지 무려 3~4년이 걸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약 독지가의 후원이 있다면 한 달에 60명 아니 100여분께 영양주사를 놔드릴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노후를 나라를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겠다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께 힘내시라는 격려의 박수와 메시지를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의사부부께서는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임름과 얼굴을 삭제 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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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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