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활빈단활동참고자료

[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종북세력을 정면 비판하며 ‘종북 세력과의 결별’을 당 혁신의 핵심으로 삼겠다는 심상정 진보정의당 원내대표의 소신있는 애국 행동에 대해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낸다” 고 밝혔다.

활빈단은 “60년 넘게 현대판 왕조를 이룬 북한 3대세습 독재 폭정체제를 비호하면서 평양 수뇌부의 대남도발 지침을 충실히 이행하는등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종북세력 척결을 주장하는 국민의 소리를 심 대표가 정의롭게 대변해줬다”며 환영했다.

또한 활빈단은 우리동포인 북주민의 인권을 탄압·말살하는 인권사각지대인 북한이 핵·미사일 위협등 대남도발 무력집단인데도 주적을 떠 받들며 기쁨조역을 다하는 북 추종세력을 겨냥해 직격탄을 날린 심 대표가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인 지방의회까지 침투해 국민 혈세 축내며 암약하는 종북의원들 제명과 평양추방 국민운동 에도 주도적으로 활동하길” 기대했다.

이어 활빈단은 정의롭고 민주적인 국가를 향한 근본적 정치개혁에 나선 심 대표에 "한반도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깨는 북핵도발 저지를 위해 피서절정기에 해운대,경포대 해수욕장 등지에서 당차원의 비핵화 촉구 전국순회 활동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당명에서 ‘진보’라는 단어를 떼어내고,사회민주당’ ‘정의당’ ‘민들레당’ 중 하나를 내달 전당대회에서 확정키로 결정한 진보정의당에 "심상정 대표의 우국충정 발언으로 보아 ‘안보불안 국민불신세력’이 아닌 자유롭고 평등한 더불어 사는 세상, 정의롭고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려는 ‘안보안심 호국세력’으로 노동에 기반한 시민 참여의 합리적인 비판 대안 정당으로 대한민국 공당 자격이 충만하다”며 “‘진보’라는 단어를 떼어내지 말고 제대로 된 진보혁신정당으로 활동하도록 ‘참진보당’으로 개명하라”고 특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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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기자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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