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쳐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복불복 대축제'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의 첫사랑 아내인 최석은 씨가 모습을 드러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태현의 아내는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 가운데도 음식까지 준비해놓으며 멤버들을 맞이했다.

차태현의 딸 태은이와 아들 수찬이는 못 본 사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태은이는 아빠 차태현과 떨어지기 싫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수찬이는 아빠를 배웅하며 뽀뽀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차태현 아내는 고등학교 시절 차태현의 동갑내기 첫사랑이며 차태현 타이틀곡 'I LOVE YOU'를 작사하기도 했다.

차태현은 고등학교 시절 만난 동갑내기 첫사랑 아내 최석은과 13년 열애 끝에 지난 6월1일 W 서울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차태현은 "아내 이외에 다른 여자를 단 한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아내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