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정형돈은 6월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 집에 방문해 소파에 앉아 있던 중 갑자기 배를 움켜쥐고 고통을 호소했다.

정형돈은 멤버들이 '왜 그러느냐'고 묻자 "탈장 증세가 있어 계속 이런다"고 말하며 아파했다.

특히 정준하가 "미션 하려고 그러는거야?"라는질문에 "무슨 미션 때문에 탈장을 하냐"며 짜증섞인 말로 답했다.

정형돈은 ‘도니도니 돈가스’의 함량 미달 사건과 책임 회피 논란에 휩쌓여 정신적 고통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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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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