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왕의 교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TNmS에 따르면 2013년 6월 12일(수) 고현정, 윤여정 등이 출연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 여왕의 교실’(이동윤 연출,김원석 극본)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6.7%로, MBC 동 시간대 전작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마지막 회 시청률 9.7%보다 3.0%P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7.5% 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초등학교 6학년 3반 담임교사 마여진과 아이들의 이야기로 진행된 ‘여왕의 교실’ 첫 회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은 여자40대(5.4%), 여자30대(5.1%)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연령대 시청자 층의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MBC ‘여왕의 교실’첫 회와 동 시간대 방송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4.0%로 지난 회보다 2.4%P 상승했으며, 또 다른 경쟁 드라마 KBS2 ‘천명’의 시청률은 7.7%로 지난 회보다 0.2%P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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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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