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남 기자=푸른한국닷컴]9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 IT매체인 삼모바일 등 주요외신은 9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3로 추정되는 프로토타입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의 연구 및 개발용으로 만든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며 저화질로 선명하지 않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3의 단말기 사양은, 5.99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옥타코어 또는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2.3GHz 클럭의 퀄컴 스냅드래곤 800. 와이-파이 802.11ac,근거리무선통신 지원 IR블래스터와 LTE지원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갤럭시노트3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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