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트위터,유진트위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다와 유진,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낸 슈의 모습이 담긴 ‘S.E.S 그린 하트 바자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유진은 “제5회 S.E.S의 그린 하트 바자회 드디어 시작. 놀러 오세요. 파이팅”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이에 앞서 슈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거울 속에 나. 신기하다. 배가 많이 불러왔지. 행복해. 꿈틀 꿈틀거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는 빨간색 롱 드레스를 입고 D라인을 뽐내며 만삭임에도 변하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슈는 지난 3월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행복하다~ 여자여서 우리베이비 아내여서 유 엄마여서 행복하다. 그리고 이제 내 안에 있는 소중한 아가의 엄마여서 행복하다.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으며 우리가족 웃으면서 살아갈 것이다^^'라는 글로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슈의 임신에 기쁜 환한 얼굴 보니 세상에서 가장한 여자의 자태를 본다',‘둘째아이 엄마·아빠 닮아 태어나기를',’여자는 역시 결혼하여 아기를 출산해야 진정한 여성‘ "슈 만삭에도 날씬하네. 많이 먹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후 2개월 만에 아들 임유 군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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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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