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현준 트위터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신현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여보야 고마워. 자기는 역시 우주 최강”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신현준은 푸짐하게 차려진 식탁을 다 가늠하기 어렵다는 듯한 포즈로 두 팔을 활짝 벌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 아내가 차린 식탁 위에는 생선구이, 새우 등 각종 해산물과 전, 부침개 등 다양한 반찬들이 놓여 있다.

특히 식탁 위에는 수저가 총 6개가 있는 점으로 보아 집들이 내지는 누군가의 생일을 위한 식사모임인 것 같다.

네티즌들은 “신현준 아내 밥상 만큼 사랑의 깊이가 느껴져”, “신현준 아내 밥상 공개, 깔끔하고 정성이 들어있네”, “신현준 아내 밥상 공개, 행복한 진수성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5월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미국에서 음악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12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