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으로 도피한 비앙카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7일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비앙카는 출국금지 명령이 안 내려진 틈을 다 두 달 전 고향인 미국으로 갔다.

비앙카는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며 지난 1~3차 공판에 불참했으며 2차 공판에서 비앙카의 불명확한 거취와 관련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 한 상태며 인터폴에 협조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지난 3월9일에는 아이돌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22)이 대마초 알선 및 소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비앙카는 KBS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그린 코리아 2030`, `숫자쇼! No.5.`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지난해 3월에는 한국인 쇼핑몰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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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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