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백년손님-자기야’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6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조연우의 16살 연하의 아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 씨는 아직도 결혼하지 않은 청순하고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조연우 아내 차세원 씨는 한국예술종학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지난 2009년 결혼, 43살 조연우 보다 16살 연하로 현재 나이는 27살로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세원 씨는 조연우와의 만남에 대해 "친구 소개로 식사자리에서 만났다"며 "처음에는 그냥 좋은 오빠로 만나다가 1년 정도 뒤부터 조연우가 대시를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은 1년에 설거지를 2~3번 하고 나머지는 내가 다 한다”고 조연우의 결혼 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 씨는 MC 김원희와 함께 최양락 부부의 집을 방문해 남편의 처월드 체험기를 관찰했다.

이날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조연우는 9살 더 많은 장모의 생일을 맞아 혼자 처갓집을 방문해 난생 처음으로 직접 미역국 끓이며 장모와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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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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