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민상 20kg 감량전후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유민상 소속사 코코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민상은 최근 건강을 생각해 20kg 정도 감량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2개월 동안 총 20㎏ 감량은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한 효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민상이 종하하는 농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좋아서 하는 운동이다 보니 즐기면서 하고 있다. 꾸준히 체중을 감량해 건강관리를 하겠다는 각오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20㎏을 감량했지만 아직은 100㎏대 몸무게이기 때문에 공개하기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상에 공개된 유민상의 몸무게는 140㎏이다.

실제로 유민상은 지난 5일 KBS홀에서 열린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지난 날 보다 얼굴 턱선이 살고 날씬해진 모습으로 참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유민상 눈물겨운 감량 대단해”,“눈에 띄게 감량한 모습을 보이려면 몸무게 두자리 숫자로”,“유민상 감량하니 순진한 돼지 인상 없어지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은 방송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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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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