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오 열애.사진@sbs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김성오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성오 씨는 한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현재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금일 보도된 열애 기사에 대해 본인 확인한 결과 평범한 일반인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현재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오 씨는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혹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의 목소리를 전해왔다”면서 “두 사람의 사랑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김성오 씨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김성오 씨에게 보내주신 많은 관심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성오가 미모의 일반인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성오의 연하 여자친구는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하는 미모의 여성으로 이미 지난해부터 알고만 지내던 사이였다가 올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오는 지난 2월 연극 무대에서 만나 7년간 교제한 여자 친구와 결별한 아픔도 간직하고 있다.

한편 김성오는 영화 ‘아저씨’로 주목 받은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현재 MBC 수목극 '남자가 사랑할때'에서 송승헌의 오른팔이자 연우진의 형 이창희역으로 열연 중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