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6월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결혼 7년차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출연해 새로 마련한 도심 속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윤종신이 집이 위치한 곳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2층 전원주택으로 세트장인지 집인지 동화 속에 나올법한 외관으로 넓은 마당과 계단으로 이어져 있다.

윤종신의 전원주택은 라익, 라임, 라오 세 남매 아이들이 마당을 뛰어다니며 놀 수 있도록 곳곳에 나무와 화초를 심어 아이들이 자연과 가깝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집안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로, 거실에는 칼라풀한 소파와 쿠션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테리어로 꾸몄다.

또한 윤종신 집은 전원주택의 풍경답게 정원의 미끄럼틀과 그네도 설치했으며 집들이에는 가수 조정치, 하림을 초대해 바비큐 그릴을 준비하는 모습도 보였다.

네티즌들은 “윤종신 멋진 집 고생 끝에 이룬 낙” “윤종신 전원주택 부럽다” “윤종신 전원주택 구입하는 데 돈 많이 들어겠다.”,“윤종신 돈 벌어 허튼 데 안쓰고 가정을 위해 쓴 것 존경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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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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