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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내고 싶은 이유 1위, 그러나 출세하려면 그렇게 해야
서원일 기자 | 승인 2013.06.04 20:26

직장인들의 사표 던지고 싶은 이유로 `야근 및 초과근무`가 1위로 뽑혔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월간 인재경영이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12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사직서 제출 충동 경험’ 조사결과, 응답자 중 94.6%(1060명)가 `직장 생활 중 사표를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껴봤다`고 답했다.

이어 `상사나 동료와 마찰이 있을 때(37.2%)`,`동료가 나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20.8%), `인사고과 시즌 내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을 때(20.1%)`, `좋은 회사로 이직한 동료를 볼 때(17.8%)`, `다니는 직장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 `답답한 사무실에 갇혀 시간을 죽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1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결국 사표를 내지 못하는 이유로는 ‘당장 들어갈 카드값과 생활비 때문’(33.6%)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더 좋은 이직 조건을 신중히 탐색하기 위해’(32.7%), ‘경력을 쌓아야 해서’(17.7%),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일 거란 생각에’(14.6%) 등이 뒤를 이었다.

네티즌들은 “사표 던지고 싶은 이유 1위, 정말 공감한다”, “사표 던지고 싶은 이유와 출세하는 이유는 반비례”, “실제 직장에서 출세하는 사람은 야근과 초과근무를 밥먹듯이 하는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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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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