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태희미투데이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김태희는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옥정이의 만삭화보. 아들일까 딸일까? 궁금하면 오늘 방송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만삭분장을 하고 배를 어루만지며 카메라를 보고 미소 짓고 있다.

김태희는 SBS 월화드라마 주인공 장옥정 역을 연기하고 있는 데 ‘장옥정’에서 장희빈이 되면서 인현왕후(홍수현)를 몰아내기 위한 궁중암투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훗날 조선의 20대 왕이 되는 경종을 출산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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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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