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도전 천곡' 캡처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일 SBS ‘도전 1000곡’(MC 장윤정 이휘재)에서 이휘재가 “장윤정이 아줌마가 되는 게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며 “예단 준비 등 결혼준비가 잘 되가냐”고 장윤정에게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결혼 준비가 이렇게 복잡한지 처음 알았다. 정말 큰일이다”이라고 답했다.

이휘재가 "두 번은 못 가겠다"고 하자 장윤정은 "힘이 안 들어도 두 번 가면 안 되지 않나. 잘 살겠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선사 했다.

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의 결혼은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KBS 길환영 사장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애초 9월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계획을 3개월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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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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