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각종 SNS 등에는 윤창중 전 대변인이 최근 모프렌차이즈 치킨 매장에서 '닭'을 배달시켜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네티즌은 “어제 윤창중이 치킨을 배달 시켜먹었다고 아르바이트생이 페이스북에 올렸다”며 “그 와중에도 닭을 뜯고 있다. 참고로 소녀시대가 광고한 치킨집이라네요”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윤창중 치킨 먹든 말든 상관없다",“윤창중의 범죄는 미워하돼 치킨 먹는 것을 미워하면 안돼”,““이 시점에서 어떻게 닭을 먹을수가 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윤 전 대변인의 칩거가 장기화하자 모바일 메신저나 SNS에는 신변 이상설이 여러 차례 제기됐으나 모두 허위로 밝혀진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인턴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윤 전 청와대 대변인은의혹을 부인하는 기자회견 이후 3주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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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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