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 웹툰 예고살인 페이스북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이시영은 3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웹툰-예고 살인' 제작보고회에서 "몸무게가 7kg 증가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이시영은 검정색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앞모습은 목부터 다리까지 꽉 막힌 의상이었지만 등 부분에 노출이 있어 시선을 끌었다. 큰 키에 날씬한 몸매를 가진 이시영은 노출이 있는 점프수트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이시영은 "체급 조절 중이라 몸무게를 늘리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촬영하기 전보다 7kg이나 쪘다"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대기하면서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몸무게가 같았다"고 말해 본의 아니게 박경림의 몸무게까지 공개한 셈이 돼버렸다.

이시영은 지난달 24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48kg급 결승에 출전 승리하고 국가대표가 되었다.

결국 이시영이 밝힌 몸무게는 최소 55kg 정도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시영은 7kg가 증가했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으며 볼륨감까지 살아나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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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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