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국방위 정책국 대변인 박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지난 25일 북한은 여지없이 이중성을 또다시 들어냈다.지난 24일 북한 특사 최룡해는 중국 주석 시진핑에 6자회담을 하겠다고 제안을 했다. 그러나 다음날인 25일 느닷없이 박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며 원색적으로 비난을 하고 나왔다.

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 CSIS의 존 햄리 소장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계속해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그런 도박을 했고, 경제발전과 핵개발을 동시에 병행하겠다는 새로운 도박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그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한바 있다.

박대통령의 지적에 발끈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이 정신 줄을 놔버리고 또다시 헛소릴 짓걸여 댔다. 자신들 존엄을 건드렸다는 것이다.

존엄이란 사전에 이렇게 나와 있다. 함부로 범할 수 없이 높고 엄숙하다는 뜻이다. 표현대로라면 정은이가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놈일까? 한마디로 별 볼일 없는 존재다.

정은이란 놈은 군사, 경제, 사회 모든 면에 미천하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장성택 이하 골수늙다리들이 섭정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주제의 정은이를 범접할 수 없는 존재로 부각 시켜보려는 수작질 정말 한심스럽다.

북한의 얼굴마담 노릇을 하고 있는 애송이를 메라고? 위대가 어쩌고 존엄이 어째, 지`랄하고 자빠졌네, 넋 나간소리 그만들 하라~! 이것들아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꾸녕으로 들어가는지 달리 챙기란 말이다.

그래서 네놈들이 위대하다고 짓거리는 3부자를 파헤쳐 보겠다.

첫 번째. 김일성(김성주)이라는 이 인간은 이름까지 바꿔가며 북한 주민을 사지로 내몬 전문 사기꾼이며, 전쟁광이다.

두 번째. 김정일이란 살인마는 주민 300만을 굶겨죽이면서도 애첩을 한 트럭이 넘게 거느린 색광이다.

세 번째. 김정은 요, 허접쓰레기 같은 놈은 발칙하다. 못해 천방치축 안하무인 어린놈이 지 애비를 닮아 일찍부터 여자를 밝히는 색광이다. 언론에 보도된 봐와 같이 지난 스위스 유학 시절 ‘포르노 잡지’남녀 성관계가 사실적으로 묘사돼있는 잡지를 학교에까지 가지고 다니다 선생에게 들켜 혼쭐이 난 불쌍놈이다. 이런 불쌍놈에 뭔 놈에 존엄? 아서라 마라라 더러운 네놈들 속만 들여다 보일뿐이다.

국방위원회 정책국과 조뻥통, 찌라시 우리꼴통끼리 앞으로 이같은 개소리 계속 짓걸여 대면 주둥아릴 몽둥이로 조져 뭉개버리고, 총질하면 평양을 박살낼 것이다. 평양 제1정신병동 정신병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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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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