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홀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버블호떡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이 집에서 집안 곳곳에 양초를 켜놓고 음악을 들으며 혼자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홍철은 저녁으로 준비한 버블호떡을 봉지에서 꺼내 탄산음료와 함께 맛있게 먹는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나 노홍철은 다리를 꼬다가 실수로 유리컵을 깨뜨린 상황에도 버블호떡을 손에서 놓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버블호떡은 일명 중국호떡으로 불리우며 속안이 비어있는 호떡으로 안에 설탕과 게피가 들어가 달콤하면서 계피향이 나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홍철은 인터뷰에서 “집에서는 휴식만 취한다. 내가 좋아하는 단 것만 먹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밝히며 단 음식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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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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