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스타특강쇼'캡처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안선영은 5월 24일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안선영편'에서 "송중기는 곱상해 보이지만 상남자답고 생활력까지 갖췄다"고 칭찬했다.

‘처절하게 하고 싶다, 연애’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안선영은 "드라마에서 친해져 출연진과 함께 송중기 부모님 댁으로 휴가를 가게 됐다"며 "송중기 부모님은 대전에서 크게 세차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중기 부모님과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송중기가 사라졌다"며“ 세차장에 손님이 밀리니 얼굴도 가리지 않은 채 직접 정리하고 같이 세차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그걸 보고 ‘아 절대 처자식 굶길 사람이 아니구나, 책임감 있고 멋진 친구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안선영은 콤플렉스와 열등감에 사로잡힌 여성들을 위해 연애를 전략적으로 할 수 있는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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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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